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 오산시 보건소는 수청동에 있는 유치원에서 어린이 24명이 설사와 구토, 발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17일 이 어린이들은 유치원에서 점심으로 콩국수를 먹은 뒤 구토와 설사,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보건당국은 이 유치원에 있는 음식물과 조리도구 등을 수거해 식중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태민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8200748403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